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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ITMS-29th-TEAM-B

KUSITMS-29th-TEAM-B

✈️ 플라잇flight

표지



서비스 소개

‘flight’은 경험 정리를 통해 사용자들의 자기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취업 준비를 보다 의미 있는 과정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overview 기획 리드미 수정

🕊️ 팀명

팀명 : 밤양갱


R&R

분야 이름 포지션
기획 민혜린 📈 Project Manager, 서비스 기획 - 데스크 리서치, 유저 리서치, 서비스 기능명세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
기획 주연진 📊 서비스 기획 - 데스크 리서치, 유저 리서치, 비즈니스 모델 구축, 와이어프레임 작성
기획 한나영 📋 서비스 기획 - 유저 리서치, 경쟁사 분석, 와이어프레임 작성, 서비스 기능명세서 작성
디자인 윤예현 🎨 디자인 리드, 디자인 시스템 구축, 캐릭터 디자인, UX/UI 디자인
디자인 이어령 🖌️ 3D 디자인, 일러스트, UX/UI 디자인
개발 이효원 🖥️ 프론트엔드 리드, 웹 화면 UI 구현, 서버 연동
개발 백승효 🖥️ 웹 화면 UI 구현, 서버 연동
개발 장세은 💻 백엔드 리드, 개발리드, DB 및 API 구축, 서버 배포
개발 김용현 💻 DB 및 API 구축, 서버 배포

🔎 문제 제기

☝️ 배경

오늘날, 많은 청년들이 맹목적인 취업 준비에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습니다.

2020년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4년제 대학생 2,1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진로 결정 현황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거의 절반에 달하는 46.9%는 향후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결정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것이 당연하게 권장되고, 서류와 면접에서 ‘공백기’를 납득시켜야 하며, 길고 복잡한 채용 절차와 우수한 경쟁자 가운데 빠르게 진로를 결정해 소위 ‘취뽀’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은 청년들에게 큰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맹목적인 취준/취업은 이직, 퇴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020년 잡코리아가 직장인 1,39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력연차별 이직 경험’ 조사 결과, 이직률과 퇴사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경력 1년차인 신입사원의 77.1%가 이직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직 사유는 ‘연봉 불만족’이 35.4% 로 가장 높았으며 ‘적성에 맞지 않는 업무’가 30.5% 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복수 응답).

✌️문제 제기

이처럼 자신의 적성에 대한 파악과 충분한 진로 탐색은 만족스러운 직업 생활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빠른 취업이 요구되는 사회적 분위기 및 경직된 채용 시장 속 불안감 등으로 인해, 자신에 대한 깊은 이해나 진로에 대한 충분한 탐색이 부족한 채로 기업이 요구하는 바에 자기 자신을 끼워맞추기 급급한 것이 오늘날 취준의 현실입니다.

자신에 대한 고민과 탐색이 부족한 상황에서 ‘취업’ 그 자체를 목표로 준비하면, 기업이 요구하는 이력서, 포트폴리오, 지원서 등을 작성하며 “도대체 나를 뭐라고 설명해야 하지?”, “어떤 내용을 넣어야 하지?”와 같은 고민에 맞닥뜨리게 됩니다.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기업에 나를 소개하고 어필하는 것은 더욱 어렵겠죠.

👌발상의 전환

하지만 직업 또는 일이란 생계를 유지할 소득을 얻기 위한 수단일 뿐 아니라, 개인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하고 자아 실현을 가능하게 하며 정체성을 형성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한 사람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직업을 가질지, 어떤 일을 할지 탐색하고 결정하는 ‘취준’의 과정이 단순히 막막하고 스트레스 받는 ‘구직’의 과정이 아니라, ‘나를 깊이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 으로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요? 또, 그동안 내가 했던 경험과 활동들을 충분히 돌아보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이러한 자기 이해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희 팀은 이러한 문제 인식과 발상의 전환을 바탕으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경험 정리 및 취업 준비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PEST 분석

PEST 분석


📊 유저 리서치 및 솔루션

(1) 양적 조사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현재 적극적으로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취업을 위한 여러 활동을 하며 스펙을 쌓는 중인 20대 초중반’을 핵심 타겟으로 설정하여 104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양적 조사를 시행했습니다.


유저 리서치 9

1️⃣ 취업 준비 현황에 대한 질문

취업 준비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를 유형화해보았습니다.

유저 리서치 10

취업 준비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 4점(다소 그렇다)이 37.5%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점(전혀 그렇지 않다)이 17.3%, 3점(보통이다)이 20.2% 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를 취업 준비 현황에 따른 응답자 유형별로 다시 살펴 보았을 때,

  •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기 전 스펙을 쌓는 중’, ‘적극적으로 취업 준비 중’ 인 응답자 : 4점(다소 그렇다)에 가장 많이 응답
  • ‘아직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지 않는’ 응답자: 1점(매우 그렇지 않다), 4점(다소 그렇다)에 1,2순위로 응답

⇒ (1) 취업 준비 현황에 따라 스트레스 정도가 다르다는 점과, (2) 취업 및 구직 활동과 관련이 많은 타겟들의 취준 스트레스가 더욱 높은 경향을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가 실재함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2️⃣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조사해보았습니다.

유저 리서치 수정

  •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1위 “취업 준비 자체에 대한 불안”(35.6%), 공동 2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22.1%), “채용 기회 부족”(22.1%)
  • “두 번째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 1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30.8%), 2위 “취업 준비 자체에 대한 불안”(25%)

⇒ In Depth Interview에서 ‘취업 준비 자체에 대한 불안’의 이유를 추가적으로 검증할 필요성을 알 수 있었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부분에서의 Pain Point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의 필요성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3️⃣ 직업에 대한 중요성

직업이 삶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유저 리서치 4

4점~5점 (다소 크다~매우 크다) 이 도합 88.5%를 기록할 정도로 응답자들이 직업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직업 선택 시 중요 기준

직업 선택 시 중요시 하는 기준 3가지를 응답 받고 Affinity Diagram으로 분류하였습니다.

Slide 16_9 - 21 (1)

‘보상’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흥미’와 ‘적성’이 거의 동일한 비율로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서비스 타겟의 직업에 대한 인식은 기본적으로 ‘생계 유지 및 소득 획득을 위한 수단’ 임과 동시에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 활동을 통해 흥미를 발현하고 자기효능감을 획득하는 수단’ 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취업’ 혹은 ‘구직’ 그 자체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기본적으로 충분한 보상이 전제된) 자신의 흥미와 적성, 역량 등과 일치하는 직업을 얻고자 하는 니즈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 자신의 강점에 대한 이해도

자신의 역량 및 강점 3가지를 소개해달라는 주관식 설문 이후, 해당 문항에 답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유저 리서치 8

54.8%가 ‘그렇다’, 41.3%가 ‘아니다’라고 응답하였습니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자신의 강점을 떠올리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어려움을 겪은 응답자를 대상으로 1대1 In Depth Interview를 진행하였습니다.

(2) In-Depth Interview

양적 조사 이후 In-Depth Interview를 진행하기에 앞서, ‘회고’와 ‘경험 정리’의 개념이 서로 다름을 인지하였습니다. 회고란 ‘일정 주기를 두고 그동안의 특정 활동을 기록 및 리뷰하여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에 가깝고, 경험 정리란 ‘특정한 시점에 그동안의 여러 활동들을 전반적으로 되짚어보고 개괄적으로 정리하는 것’에 가까운 것으로 개념을 정의했습니다. 또한 플라잇flight이 타겟으로 하는 유저의 행동은 이 중 ‘회고’보다 ‘경험 정리’에 가깝다고 판단하여, 이후의 IDI 진행 시의 워딩은 ‘경험 정리’로 통일하였습니다.

  • IDI를 통해 파악한, 해당 인터뷰이들이 자신의 강점을 떠올리는 등 '스스로에 대해 설명해야 하는' 설문 응답에 어려움을 느꼈던 공통적인 이유는 ‘평소에 생각해본 적이 없어서’ 였습니다.

  • 또한 IDI에서 인터뷰이들의 직업 및 진로 선택에 대한 가치관, 지금까지의 경험 정리 방식 등을 질문한 후 마지막에 인터뷰에 대한 소감을 물었을 때, “인터뷰에 참여하며 여러 질문에 답하는 과정을 통해 평소에 생각해본 적이 없는 내용들을 한번 말로 꺼내봄으로써 생각이 많이 정리되고 스스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어요.” 라는 답변을 공통적으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경험을 정리함에 있어 여러 가지 구체적인 질문에 응답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경험을 정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 뿐만 아니라 IDI를 통해 인터뷰이들이 취업 준비의 과정 중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겪고 있는지 인터뷰한 결과, 아래 3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정해진 틀이 없다 보니 어떻게 경험정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 기업에게 나를 어떻게 어필해야 할지 모르겠다.
    • 평소 나에 대해 깊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없다.

이를 통해 도출한 타겟의 Needs와 Pain Point는 아래와 같습니다.

💡 Needs

➡️‘취업 준비를 위해 자신의 강점과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기업에게 어필하고 싶은 니즈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 본인만의 방법으로 각자 Notion, 메모장, Figma 등에 경험 정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Pain Point

➡️ 그러나 이러한 경험 각각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준이나, 기업에서 요구하고 원하는 내용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할 수 있는 포인트를 알지 못한다는 Pain Point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즉, 산발적인 기록에 그쳐 자기 자신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지 못하며, 이로 인해 전반적인 취업 준비에 막막함과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 문제 정의 및 솔루션

문제 정의

이를 통해 타겟이 경험하고 있는 문제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습니다.

“자신의 경험/활동에서 찾아낼 수 있는 강점과 역량 등에 대한 자기 이해도가 낮아, 결국 취업 준비 시 나를 어떻게 정의하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솔루션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나의 경험과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 경험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질문형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 나의 경험과 역량을 유기적으로 이을 수 있도록,
    • 경험의 유기적인 연결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각화 요소를 제공한다.
    • 경험 정리를 통해 알게 된 나의 경험/역량과, Job Description에서 요구하는 경험/역량을 서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한다.

💡기대효과

이러한 솔루션을 통해 기대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용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궁극적 가치 사용자가 자기 자신을 잘 이해하고 애정과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 이해관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부가적 가치 자기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 풀을 바탕으로 기업의 비전에 일치하는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HR 리소스를 절약하고, 조직이 같은 목표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여한다.

❇️ 소셜 임팩트 ‘취업 준비’를 ‘나를 탐색하고, 이해하고, 깊이 알아가며, 나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스토리를 찾아나가는 과정’으로 재구성하여, 취업 준비의 프레임을 바꾼다.

👀 경쟁사 분석

경쟁사 분석 / 포지셔닝

플라잇flight 코멘토; AI 자소서 분석 서비스 노션 Retro tool 잡스러운 공간 나임 합격약국
서비스 분야 경험 정리 서비스 취업 준비 서비스 생산성 소프트웨어 회고 사이트 경험 분석 서비스 취업 준비 서비스 취업 준비 서비스
서비스 내용 질문형 프레임워크를 사용한 경험 정리를 통해 자기 이해도를 향상하고 자기소개서 작성을 도와주는 서비스 사용자가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AI가 분석해주고 면접 준비까지 이어주는 서비스 메모, 문서, 지식 정리,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공개 웹사이트 등의 기능을 통합한 서비스 팀 협업을 위한 회고 프레임워크를 제공해주는 서비스 사용자의 경험을 상세하게 파헤치는 질문을 통해 직무 역량 설정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자기 분석과 기업 분석을 기반으로 자기소개서 작성을 도와주는 서비스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도와주는 서비스
서비스 메인 기능 - 질문형 프레임워크를 통한 경험 정리

- 기준별 경험 정리 시각화

- JD 아카이빙 및 자기소개서 작성

- 자소서의 역량과 직무 요구 역량 분석 기능

- 현직자의 첨삭

- 면접 준비 방법 제공

- 페이지와 블록을 통한 문서 작성

-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확장 기능

- 다양한 임베드 기능

- 12가지의 회고 템플릿 제공

- 시간 설정, 액션 포인트 설정

- 팀원 초대 기능

- 주제별 경험 해부

-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

- 하루 순간을 짧게 기록할 수 있는 기능

- 조직융합역량 검사

- 자기소개서 작성

- 기업 분석

- 역량 발굴

- 자기소개서 작성

- 자기소개서 첨삭

경험 정리 방식 질문형 프레임워크 X 사용자 임의 X 질문형 프레임워크 X 사용자가 선택한 역량 키워드에 대한 경험 작성
경험 시각화 방식 시간순, 키워드별 다른 시각화 방식 사용 X X X X X X
자기소개서 작성 키워드 검색을 통한 경험과 연결하여 자기소개서 작성 분석 희망 직무와 역량을 선택한 후 작성한 자소서를 등록하면 AI가 분석 X X 경험 해부를 기반으로 자기소개서 첨삭을 받을 수 있으나 따로 작성X 사용자가 직접 문항을 추가하고 작성된 내용의 오탈자, AI 첨삭 사용자가 직접 문항 입력 후 작성.

본인의 이전에 작성했던 역량 경험과 함께 볼 수 있음.

한계점 - 신생 서비스로 시장 내의 초기 포지션 확보 - 분석할 수 있는 역량 키워드는 한 가지만 선택 가능

- 자기소개서의 내용에 상관없이(입력한 내용이 노래 가사라도) 분석을 진행한다는 AI의 한계

가이드라인이 없어 처음 작성하는 사용자가 막막함을 느낄 수 있음 - 회고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경험정리에 대한 가이드가 한정적임

- 영문 사이트로 서비스의 진입장벽 높음

- 방대한 질문으로 인해 사용자에게 압박감을 주며, 중도 이탈 발생 가능

- 직무에 초점을 맞춘 질문들로 사용자의 자기 이해도를 향상하기에 한계가 있음

- 활발하게 운영되지 않고 활성 이용자 수가 저조한 것으로 보임

- 자기소개서 작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로, 사용자의 자기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분석이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 있음 - 선택할 수 있는 직무가 한정적

- 경험 정리를 위한 프레임워크라고 하기에는 가이드라인이 없어 아쉬운 점 존재

‘플라잇’만의 차별성✈️

1️⃣ 사용자의 자기 이해도 향상에 중점을 둔 경험정리

기존 서비스들은 ‘취업 준비’에 초점을 맞추어 자기소개서 작성 문항과 경험정리 문항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런 직무 초점 질문들은 만약 사용자가 자신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면 작성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플라잇’은 ‘경험 정리’에 보다 초점을 맞추어 구체적인 질문형 프레임워크를 제공함으로써, 해당 경험에서 사용자가 자신을 깊게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추출해 낼 수 있도록 합니다.

2️⃣ 다양한 시각화 방식

현재 대부분의 기존 서비스들은 줄글로 경험을 정리하고 자기소개서를 관리하거나 그래프로 사용자의 역량을 수치화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플라잇’은 보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시각화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만의 공간에서 경험을 편리하게 정리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사용자가 능동적으로 시각화 요소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체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효능감을 극대화합니다. 또한 시간별, 키워드별로 상이한 시각화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다각도로 자신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JD 아카이빙부터 자기소개서 작성까지의 유기적인 플로우

‘플라잇’은 사용자가 원하는 Job Description을 아카이빙하고 해당 JD와 연결지을 수 있는 사용자의 경험을 비교•선별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합니다. 사용자가 어필하고자 하는 강점 및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경험을, 아카이빙한 JD에서 요구하는 내용과 연결해가며 보다 높은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포지셔닝 맵

포지셔닝

경쟁사 분석을 통해 ‘플라잇’의 서비스 포지션을 설정하였습니다.

X축은 서비스의 목적성에 따라 취업준비와 회고/메모로, Y축은 시각화 요소에 따라 구분을 하여 ‘플라잇’의 차별점과 시장 내의 목표 포지션을 도출하였습니다.


🎯 서비스 타겟층 정의

IDI (In depth Interview)

기간: 2024. 04. 22 ~ 04. 25, 총 3일간

앞선 설문조사 응답자 중, 취업 스트레스 요인, 진로/직무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 빈도 등을 기준으로 10명을 선정하여 비대면 In-Depth Interview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은 앞선 설문조사의 응답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자기 이해도, 취업 준비과정의 어려움, 경험 정리에 대한 행태 및 그에 따른 페인포인트를 도출할 수 있는 문항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행동 변수 설정 및 매핑

32 persona

해당 IDI 진행 후, 사용자의 답변을 Affinity Diagram을 사용하여 그룹화하였고, 이를 통해 도출된 특성들을 바탕으로 11가지의 행동 변수를 설정하여 매핑하였습니다.

Affinity Diagram

Slide 16_9 - 22

행동 매핑 결과

32 persona-2

32 persona-1

페르소나

행동매핑을 통하여, 저희는 유사한 행동 패턴을 보이는 대상들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들을 유형화하여 2가지 메인/서브 타겟 페르소나를 설정하였습니다.

특징
persona A(메인 타겟) 적극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으며 경험 정리를 통해 자기소개서를 원활하게 작성하고 싶은 사용자
persona B(서브 타겟) 자기 이해를 위한 경험 정리를 통해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알고 싶은 사용자

퍼소나 A 퍼소나 수정

앞선 행동매핑을 바탕으로 도출된 2가지의 유형을 ‘플라잇’을 사용할 가상의 사용자, 페르소나로 설정하여 그들의 Needs와 Pain point를 발굴해보았습니다.

고객 여정 지도

수정 저니맵 1 수정 저니맵 4

각 페르소나의 평소 경험 정리 및 취업준비를 위한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여정지도를 각각 그려봄으로써 사용자의 pain point를 발견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하였습니다.

Pain point & Solution insight

  • 경험정리를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이 제시되지 않아 불편하다. → 보다 퀄리티높은 경험 정리를 위한 질문형 프레임워크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경험을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게끔한다. → 질문형 프레임워크를 통해 경험을 깊이 있게 돌아보고 나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게한다.
  • 자신의 역량/강점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 다양한 역량 키워드 제공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역량/강점에 대해 폭 넓게 사고할 수 있도록 한다.
  • 각각의 JD에 매칭시킬 수 있는 나의 경험을 고르는 것이 어렵다. → JD의 키워드와 나의 경험을 링크시킬 수 있는 장치를 통해 효율적인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다.
  • 여러 기준 별로 내 경험을 정리하고 관리하고 싶은데 매번 분류하기에 귀찮음을 느낀다. → 가장 기본적으로 시간순, 그리고 역량, 분야 별 키워드로 사용자의 경험을 분류하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 서비스 소개

(1) 개요

‘플라잇flight’은 경험 정리를 통해 사용자들의 자기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취업 준비를 보다 의미 있는 과정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입니다.

(2) 핵심 기능

기능 설명 기획 의도
경험 정리 질문형 프레임워크 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자신의 경험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질문의 구성은 ‘경험 진행 중’과 ‘경험 종료 후’ 2가지 중 사용자가 선택하여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사용자가 원하는 질문을 직접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해당 경험의 기간과 상∙하위 태그 선택을 통해 추후 메인 화면의 경험 시각화 페이지에서 분류를 볼 수 있습니다.

질문형 프레임워크를 통해 사용자가 구체적으로 경험을 정리하며 보다 깊이 있는 자기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경험 정리를 기반으로 자기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는 질문들은 사용자가 자신의 강점과 역량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경험 시각화 사용자가 작성한 경험들을 ‘연도별’, ‘키워드별’ 로 구분하여 시각화합니다.

연도별은 로드맵 형태, 키워드별은 버블 형태의 시각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경험 정리 시 작성한 상∙하위 태그를 기준으로 그룹핑된 경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분류 기준별로 다양한 시각화 방식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자신에 대해 보다 다각적으로 이해하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JD 아카이빙 사용자가 관심 있는 Job Description을 직접 아카이빙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마크다운을 통해서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JD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관심 있는 Job Description을 직접 정리해보면서 JD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합니다.
JD-경험 연결 및 자기소개서 작성 JD를 보면서 사용자가 연결 짓고 싶은 경험들을 검색하고 선별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저장한 경험들은 자기소개서 작성 페이지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페이지에서 각 문항별로 내가 어필하고 싶은 키워드를 선택하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경험들을 필터링하여 보여줍니다.

오른쪽의 탭을 통해 JD와 경험 검색창을 필요 시 펼쳐서 함께 확인해가며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용자의 경험과 JD, 회사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스토리가 담긴 자기소개서를 효율적으로 작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메뉴구조도

Informaiton Architecture

(4) GUI

메인페이지 1 - 시간순 경험 시각화 59549

메인페이지 2 - 키워드별 경험 시각화 경험정리 23

JD 분석 JD분석 수정본

자기소개서 작성 자기소개서

(5)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린 캔버스를 통해 사용자가 느끼는 문제와 ‘플라잇flight’이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검증하고 수익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Lean Canvas

Phase 1에서는 ‘플라잇flight’과 기업, 사용자 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수익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BM_phase 1

Phase 2에서는 진로/취업 컨설팅 등 전문 교육기관과의 제휴, 유저와 기업 간 입사 지원 및 프로필 열람 후 입사 제안의 기능을 더하는 등 더 많은 가치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이해관계자간에 다양한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확장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BM_phase 2



🎨 디자인 무드보드

디자인 리드미 수정 (1)


🔍 System Architecture

Architecture


📜 ERD 설계도

ERD


💻 Technology

📘FrontEnd


📗BackEnd


Co-working Tool


🐾 기술 스택 선정 이유

📘FrontEnd

  • CRA : 리액트 앱의 필요한 설정 작업을 자동화하여 빠르고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 Netlify : 배포 설정 관련 문서화가 잘 되어있다. 무료로 배포가 가능합니다.
  • TypeScript : 컴파일 과정에서 타입으로 인한 에러를 발견하여 버그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styled-components : 추가 css 파일 생성 없이 js 파일에 스타일 코드를 추가할 수 있어 빠른 속도로 개발이 가능합니다. 또한 스타일 컴포넌트명으로 컴포넌트의 목적을 명시함으로써 코드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recoil : react hooks를 이용한 편리한 상태 업데이트 방식을 제공하고 초기 설정이 간단합니다.

📗BackEnd

  • Kotlin : 불변성을 기본으로 하고 타입 추론 기능으로 인해 코드가 매우 간결해지고 가독성이 높아집니다.
  • Java : 해당 프로젝트는 도메인 주도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고 멀티모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ORM 기술로 JPA를 사용할 예정이므로 Infrastructure 계층 모듈에서 persistence 부분 한정 기술에 최적화된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선택했습니다.
  • SpringBoot : 객체 지향 언어가 가진 강력한 특징을 살려내는 프레임워크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기에 레퍼런스나 참고 자료가 많습니다.
  • JPA : ORM(Object-Relational Mapping) 기능을 자동으로 제공하므로 객체와 데이터베이스 간의 매핑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데이터베이스의 스키마 변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RestDocs : 테스트 코드를 기반으로 API 문서를 자동으로 생성하므로 통합 테스트와 문서화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API 테스트와 문서 작성을 동시에 수행하여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고 일관성 있는 문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Docker : 서로 다른 운영 체제나 환경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일관성 있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 Github Action :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GitHub와 밀접하게 통합되어 있어 GitHub 이슈, 풀 리퀘스트, 머지 등과 같은 이벤트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Naming Rules

  • 컴포넌트 내 함수 및 변수명 : camelCase
  • 함수 컴포넌트명 : PascalCase
  • 인터페이스명 : PascalCase
  • 스타일컴포넌트명 : PascalCase
  • 함수,변수 : camelCase
  • 생성자,클래스 : PascalCase
  • 상수 : UPPER_SNAKE_CASE

🗂️ Commit Convention

📌 Type

commit명 commit 뜻
feat 새로운 기능 추가
fix 버그 수정 혹은 기능 수정
design css 등 사용자 UI 디자인 추가 및 수정
docs 문서 추가 및 수정
test 테스트코드, 리팩토링 테스트 코드를 추가했을 때
style 코드 포맷팅, 세미콜론 누락, 코드 변경이 없이 추가 및 수정
refactor 코드 리펙토링
build 빌드 관련 파일 추가 및 수정
rename 파일 혹은 폴더명을 수정하거나 옮기는 작업만 수행
remove 파일을 삭제하는 작업만 수행
chore 그 외 자잘한 수정

Commit Example

feat : 소셜 로그인 구현(#이슈넘버) 

🐬 Git Flow

Git-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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