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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1회고

Choi Jun Ho edited this page Nov 11, 2022 · 8 revisions

1주차에 한 일

노션 페이지

목표 설정

  1. GitHub OAuth (로그인)
  2. 코드 작성 시 설명을 아코디언 형식으로 넣을 수 있는 WYSYWIG 에디터 설계
  3. 코드 하이라이팅
  4. 카테고리
  5. 태그 기능 구현
  6. 댓글 (utterance)
  7. 게시글 삭제
  8. 게시글을 GitHub Repo에 저장(잔디 연동)
  9. 게시글 html형식 변환

디자인 회의

초안 최종 디자인(수정중)

API 명세

API 명세

ERD

image

개인 회고


정민규 : 이번주는 되게 빨랐다. 한 일도 많지만 부족한점도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백로그나, 노션 페이지가 정리를 조금 하면 좋을 것 같아 주말에 만져볼 생각이다.. 학교에서 하는 조별과제랑은 다른것 같다. 학교에서는 한명이 조장을 맡아서 약간 뿌려주는? 구조였다면 모두 의견이 합쳐져있고, 또한 프로젝트에 대한 욕심또한 모두 있는 상황이라서 긍정적 시너지가 잘 발휘될 것 같다.

팀으로 하는 웹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걱정되기도 하지만, 남들에게 피해안주게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휘찬 : 팀 프로젝트는 여러번 해봤지만, 지금 부캠 멤버십에서 하는 이 프로젝트가 정말 제대로 각을 잡고 하는것 같다. 너무 많은 기획에서 부터 멘토님의 지적으로 기획 다이어트까지. 그리고, 여러 산전수전 겪으면서 어찌저찌 하게 될 줄 알게된 UI 디자인.

이전의 프로젝트들과 비교해 봤을 때, 개선된 점은 이런것 같다.

  1. 평면적 입장에서 동료들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 이전 GDSC 등의 프로젝트에서는 내가 좀 위에서 군림하는 그런 미숙한 태도로 임했던 적도 있었지만, 평면적 입장에서 서로 함께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된것 같다.
  2. 산으로 가는 기획이 안되게끔, 여러 기획에 관련된 특강을 제공받을 수 있었다.
    • 네이버웍스에서 온 기획 잘하는 법 특강, 뱅크샐러드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마스터클래스 등으로 조금 더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잘 잡을 수 있었다.

아쉬운점도 없을 수는 없다.

  1. 처음에 신나서 뒷감당 생각 안하고 기능 쑤셔넣기 바빴다.
    • 그래서 멘토님 보시기에, 그걸 다 하고도 이것도 또 해? 이런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듯
  2. 너는 UX 디자이너가 아니다. UX 디자이닝을 하는 개발자 이지.
    • 피그마 작성을 하면서 좀 UX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시간을 좀 많이 썼던것 같다. 약간 완벽주의적인 그런 성향이 드러나는 듯 하는 느낌…

그래도 1주차때 필요한 기획 등은 다 마무리 되었고, 다같이 서울에서 만나서 회의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고, 사람 대 사람으로도 친해지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개발주간도 힘내서 진행하자!


이상헌:

  • 처음으로 제대로 된 기획을 진행하였다.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머릿속에 있는 초안대로만 진행했었고, 부스트캠프를 와서는 주어진 기획서대로만 개발을 진행했는데, 특정 프로세스를 따라 기획을 진행해보니 신선하고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다.
  • 첫 팀 프로젝트다 보니 미숙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일정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하고 싶은 것들을 마구 나열하다가,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 뒤 리뷰어 분께 첨삭을 받고 나서야 일정을 염두에 둔 기획을 할 수가 있었다. 결과 많은 기능을 선택사항으로 남겨버렸다.
  • 기획을 진행하면서 다른 팀원이 작성한 문서를 아무 말 없이 수정했던 적이 두어 번 있던 것 같다. 당시에는 아무 생각 없이 진행했었는데, 조용히 수정해버리면 다른 팀원이 수정된 부분을 알 수 없을 뿐더러, 다른 팀원이 염두에 두었던 부분을 무시하는 행동인 것 같아 매우 반성된다. 앞으로는 뭔가를 하기 전에 반드시 다른 팀원과 상의하도록 해야겠다.

최준호 :

  • 학교에서 진행하는 팀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과제를 수행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직접 주제를 생각하고 구현 목표를 설정하여 진행하는 과정은 처음이어서 모든 과정이 새로웠다. 프로젝트 기간도 보통 2~3주로 진행했는데 6주라는 기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기존에 생각하던 진행방식과 많이 달랐던 것 같다. 1주간 기획을 하면서 실제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을 고려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 다음 주부터는 코드를 작성하면서 진행을 하게 되는데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어떻게 해결하게 될 지 기대가 되면서도 내가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동시에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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